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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정동진 여행, 그것은 재앙이었다
[오마이뉴스 김대홍 기자]작은 특징 하나가 때때로 그 사람을 기억나게 한다. 도시나 마을도 마찬가지. 어처구니없는 기억 한 조각이나 사소한 풍경 하나가 그 때를 불러낸다. 때론 부분이 전체보다 힘이 세다. 그런 조각들로 도시를 여행하려 한다.- 기자 말 ▲이처럼 빛나는 해를 보기 위해 새해 첫날 정동진에 간 건 아니었다. 일 때문이 아니었다면 그 때 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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