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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비켜간 풍경.. 사극 장면이 아닙니다
[오마이뉴스 김종길 기자] ▲하회마을 앞을 흐르는 낙동강과 부용대 ⓒ 김종길 하회마을에서 하룻밤을 자고 강변을 따라 걷고 있었습니다. 만송정 솔숲을 지나 나루터에서 배를 타고 강을 건너 부용대에 갈 생각이었습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걷고 있는데 별안간 눈앞에 물지게를 진 어르신 두 분이 나타났습니다.이 게 무슨 일인가 싶어 일단 무작정 따라갔습니다. 할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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