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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땅끝… 대초원·빙하호의 장엄한 조화
“바람과 구름이 다스리는 땅 파타고니아는 혹한을 이겨낸 사람들이 강인하게 살아가고 역사도 문화도 바람 따라 흘러가는 곳입니다”라고 최근 유럽을 함께 다녀온 이의 물음에 답을 하자“그 곳엔 왜 가느냐?”는 물음으로 이어집니다. 가깝지만 먼대륙 남미, 그 광대한 땅의 가장 아래 부분 파타고니아는 미지의 세계를 선망하는 이들에게 그 세계를 열어주는 열쇠와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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