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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12만권 다 잠겨' '옷 모두 진흙투성' 넋잃은 자영업자들
10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상도동 성대전통시장의 한 만화가게가 지난 8일 내린 폭우로 물에 잠겨 있다. 가게에 있던 만화책 12만권 대부분이 젖었다고 한다. 이 만화방 사장 신모(60)씨는 가게를 연 지 4개월 만에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큰 피해를 당했는데, 이번 폭우로 가게가 침수되면서 더는 장사를 이어갈 수 없게 됐다고 했다. /장련성 기자10일 낮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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