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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박물관 가기 좋은날

sdsaram 0 4324

내달 26일과 27일 남가주 대부분 전시장 무료 개방
입력일자: 2012-12-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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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26일(토)과 27일(일) 이틀간 남가주의 거의 모든 미술관과 박물관들이 관람객에게 무료로 전시장을 개방한다.

모든 계층의 남가주 주민들에게 다양한 예술과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뮤지엄 마케팅 라운드테이블(MMR)이 기획한 제8회 ‘뮤지엄스 프리 포 올’(Museums Free-For-All)에 따른 것으로, 전시장에 따라 날짜와 내용의 제한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주요 미술관은 어디나 방문할 수 있다.

참여 뮤지엄은 LA카운티 뮤지엄과 게티 센터 및 게티 빌라를 비롯해 모카 현대미술관, 해머 뮤지엄, UCLA 파울러 뮤지엄, 캘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 퍼시픽 아시아 뮤지엄, 크래프트 앤 포크아트 뮤지엄, 라틴아메리칸 아트 뮤지엄, 뮤지엄 오브 톨레런스, 스커볼 컬처럴 센터, 샌타모니카 미술관, 패사디나 뮤지엄 오브 캘리포니아 아트, 오트리 뮤지엄 등 19개에 달한다.

이중 27일 하루만 무료 오픈하는 곳은 크래프트 앤 포크아트, LACMA, 톨레런스, 퍼시픽 아시아, 패사디나 캘리포니아 아트 등 5곳이고, 샌타모니카 미술관은 26일만 오픈한다. 라크마는 특별 기획전인 ‘카라바조’와 ‘스탠리 큐브릭’ 전시회를 제외한 모든 전시를 무료 개방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museumsl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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