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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앞둔 엄마들의 잇아이템 '범퍼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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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 현장. 범퍼침대를 전시해 놓은 부스는 유난히 출산을 앞두고 있는 엄마들로 북적였다. 우리 아이가 편안히 잠을 자고 꿈을 꾸는 침대를 함부로 고를 수는 없는 일. 깐깐한 엄마들이 범퍼침대를 왜 선택하는지, 어떤 브랜드에 주목하고 있는지 들어봤다. 사용연령의 한계가 있는 원목 아기 침대보다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아이를 침대에 눕히면 떨어지거나 벽에 부딪히는 일이 생기지만 범퍼침대는 부드러운 쿠션 칸막이로 안심할 수 있다는 점을 엄마들은 범퍼침대의 장점으로 꼽았다.

◇ 아이조아

↑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 아이조아페어리 범퍼침대 전시장에서 엄마아빠들이 관람하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 아이조아페어리 범퍼침대 전시장에서 엄마아빠들이 관람하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범퍼 침대 대표브랜드 아이조아는 접이식 매트리스로 보관과 이동이 편리하고 아이들 놀이공간과 소파로도사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진 브랜드다.


신생아부터 6~7세까지 사용이 가능해 엄마들이 많이 찾고 있다. 바닥에는 미끄럼방지 패드가 있어 침대가 밀리는 것을 방지하고 모빌대 연결 부분도 편리하게 장착이 가능하다.


내장재는 가교PE폼으로 쉽게 꺼지지 않는다. 진드기방지, 방수기능, 통풍도 잘돼 엄마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층간소음을 완화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아이조아 관계자는 "최근 윤형빈, 정범균 등 많은 연예인들이 사용하며 알려지고 있다"며 "요즘 제일 많이 나가는 건 신제품인 자수 디자인으로 주로 심플한 디자인이 인기가 좋다. 아이조아만의 단독 디자인 범퍼침대도 출시돼 소장가치가 높다. 베페 베이비페어 부스에 방문해 구매할 경우 20%할인된 가격으로 범퍼침대를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 골든베이비

↑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 골든베이비 범퍼침대 전시장에서 한 엄마가 범퍼침대를 살펴보고 있다. 윤지아 기자 ja.yoon@ibabynews.com ⓒ베이비뉴스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 골든베이비 범퍼침대 전시장에서 한 엄마가 범퍼침대를 살펴보고 있다. 윤지아 기자 ja.yoon@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세계 유일 발명 특허 제품 범퍼 침대 브랜드 골든베이비는 쉽게 가라 앉거나 구부러지지 않아 유아용 놀이매트로도 많이 사용되는 소재인 PE쿠션을 사용해 안전하게 아이를 돌볼 수 있다.


특히 골든베이비의 PE쿠션은 육각돌기들과 돌기들 사이에 형성된 공기층이 층간소음은 잡고 탄성은 최대화시킨 특허 받은 매트릭스다.


골든베이비가 최초로 개발한 범퍼침대는 4면의 범퍼와 매트리스로 구성된 영유아용 바닥형 안전침대로 모든 부분이 지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설계돼 아기가 틈사이로 끼거나 발이 빠지는 것을 막아준다.


골든베이비 범퍼침대의 외커버는 향균, 방취, 알러지 케어 처리가 된 면 100% 40수 트윌특면이다. 속커버는 고밀도 방수원단으로 제작해 이물질이 내장재까지 침투하지 않게해 장기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대형과 중형, 소형 세 가지 사이즈로 나눠져 있는 골든베이비 범퍼침대는 6~7세까지 사용하고 그 후에는 범퍼 부분을 펼쳐 매트형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제품 범퍼침대는 놀이매트로 변형 가능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모빌대에 지붕이 있음으로서 아이가 직접적으로 형광등에 노출되지 않게 해준다. 또한 어둡거나 자신만의 공간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자기 공간으로 인식하는데 도움이 된다.


골든베이비 관계자는 "범퍼침대가 대중화 되고 어느덧 필수 출산준비물로 자리 잡았다"며 "베페 현장 부스에서 골든베이비 범퍼침대를 구입하면 온라인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모기장, 이불 등도 따로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비비엔다

↑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 비비엔다 범퍼침대 전시장에서 엄마들이 범퍼침대를 둘러보고 있다. 윤지아 기자 ja.yoon@ibabynews.com ⓒ베이비뉴스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 비비엔다 범퍼침대 전시장에서 엄마들이 범퍼침대를 둘러보고 있다. 윤지아 기자 ja.yoon@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스페인어로 아름다운 집이라는 표현의 범퍼침대 브랜드 비비엔다는 친환경 소재인 린넨과 면을 사용해 4면 개방형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비비엔다 모든 제품에는 향균솜을 사용해 세탁이 가능하다. 환경 호르몬이 배출되지 않아 아이들의 건강과 위생에도 좋다는 점도 엄마들에게 인기있는 이유다.


비비엔다 모든 제품은 국산 원·부자재를 사용해 주문 생산한다. 범퍼 침대 구성품이 하나하나 분리돼 세탁하기도 편리하다.


사용연령대는 쭉 펼쳐서 매트형식으로 사용하면 아이들이 자라도 계속 사용 가능하다. 특대형, 대형, 중형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제일 인기 많은 사이즈는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고 엄마도 같이 잠들 수 있는 특대형 사이즈다.


비비엔다 관계자는 "비비엔다 범퍼침대 상품은 홈쇼핑 완판 상품으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베페에서 사면 행사가격으로 구매 가능하고 범퍼침대와 모빌대를 함께 증정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국내제작으로 베페 현장에서 구입할 경우 공장에서 바로 배송된다"며 "베페 현장 외에 구입하기 위해서는 목동 행복한 백화점 내 매장이나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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