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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갈릴리 0 1164

땅........


땅은 하나님의 피조물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말할 수가 있다.

땅이 만들어짐으로 인해서 인간을 비롯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까지도 만들어질 수가 있었다.

땅이 생명을 가진 모든 육체의 재료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땅이 죽지 않고 살아있었기 때문이다.

땅이 살아있지 않다면 식물 뿐만 아니라

미물인 개미 한 마리도 살지 못한다.

땅이 살기 위해선 물이 필수적인데 하나님의 창조의 셋째 날에 땅을 

만드셨다고 기록해 놓고 있지만 물을 창조했다는 기록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창조의 밑그림이라고 말할 수 있는 창세기 1장 2절에 

보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이 물로 덮인 지구 위를 돌아다니시는 것을 보게된다.

하나님은 우선 지구의 밑그림을 이렇게 빚으시고 난 후 첫날에 빛을 만드시고둘째 날에 궁창을 만드시면서 물을 나누시는 작업을 하시고

셋째 날에는 구체적으로 생명 있는 땅을 물에서 건져내 만드시는 것을 

보여주시고 있다.

그래서 땅을 말할 때는 물까지도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땅의 생기는 물이 아니겠는가?

물이 없었다면 하나님도 어떻게 흙을 빚어 사람 아니 동식물이나 

새들을 만들 수가 있었겠는가?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범죄 하면서 그 땅은 저주를 받았고

땅의 수난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물론 땅의 수난은 곧 인간을 비롯한 모든 피조물들의 수난을 의미하는 

것이다.

인간을 타락케 한 사탄의 모형인 뱀이 종신토록 배로 기어 다니며 흙을 

먹도록 저주를 받은 것은 저주받은 사탄과 저주받은 땅이 하나가 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사탄은 생명을 먹고 사는 생명 있는 존재가 아니라저주받은 땅

곧 죽음을 먹고 살아가는 존재가 된 것이다.

그로 인해 땅 위에 살아가는 모든 것들이 사탄의 영향을 받으며

혹은 그의 먹이가 되고그의 지배를 받아 땅위에서 전전긍긍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저주받은 땅이 무덤으로죽음의 밭으로 변해서 주검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 아니겠는가?

인간의 범죄로 땅이 저주를 받은 것은 인간의 육체가 흙으로 만들어진 

당연한 귀결이라고 생각이 되는 것이다.

땅은 저주를 받은 결과 가시와 엉겅퀴를 내게 되었고

그 결과 인간은 땀을 흘리며 살아가게 된 것이다.

인간은 아무리 땀을 흘리며 살아가게 된 것이다. 

땅은 저주를 받은 결과 가시와 엉겅퀴를 내게 되었고

그 결과 인간은 땀을 흘리며 살아가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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