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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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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여군

엘에이운영자 0 65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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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세베르도네츠크가 지연전 끝에 우크라이나군이 후퇴하면서 사실상 함락되었고 리시찬스크 인근에 있는 Verkhnokamyanka 정착지 인근에서도 전투가 벌어졌음.

 

 

그리고 정착촌을 수비하고 있었던 제10산악강습여단 소속 대전차조 조장 Pavlina Nikolaevich 상사는 자신이 소속된 부대가 러시아군 기계화부대에 의해 포위 당할 위험에 처하자 주특기였던 대전차 화기를 이용, BMP-2 한 대와 러시아군 5명을 단신으로 파괴(사살)했음.

 

그리고 이 틈을 타 러시아군의 진격이 주춤하자 그녀는 자신이 소속된 부대가 안전한 장소로 후퇴할 수 있게끔 도왔고 이 덕에 소속된 부대 전체가 포위섬멸을 피할 수 있었음.

 

 

 

이 공로로 Pavlina Nikolaevich 상사는 우크라이나 건국의 날을 맞은 7월 28일, 젤렌스키 대통령으로부터 군사 공로 십자상을 수여받음.

 

 

https://twitter.com/Gerashchenko_en/status/1555108174730084355

 

https://galka.if.ua/komandyrku-hranatometnoho-viddilennia-desiatky-pavlinu-nykolaievych-nahorodyly-khrestom-boyovykh-zasluh-fotofakt-video/

출처 : 군갤

1. 루시군에 포위되고 부대가 포위섬멸 당할 위기

2. 위에 언급된 여군이 대전차화기 이용해 BMP-2, 5명 폭사 시킴

3. 루시군이 주춤하는 사이 포위뚫고 빠져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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