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융자 sdsaram 부동산 0 4089 2002.09.07 00:00 최근 프리웨이를 달리며 쉽게 볼 수 있는 전광판 광고가 하나 있다. 바로 제로 포인트 (0 point) 융자에 관한 것으로 필자가 처음 융자를 시작할 당시만 해도 1.5∼2%까지도 융자 포인트를 책정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1%도 책정하기 힘들다. 업계의 치열한 경쟁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융자에 대한 지식도 풍부해져 함부로 융자 포인트를 권했다가는 고객을 잃기 십상이다. 많은 분들은 융자브로커가 펜 하나 들고 서명이나 시킨 뒤 쉽게 돈을 버는 직업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다. 특히 주택관련 융자를 하면서 자칫 실수했다가는 작게는 몇백달러에서 많게는 몇천달러까지 돈을 물어내야 하는 일도 종종 있다. 요즘 필자는 흰머리가 나기 시작하는데 아마도 직업 때문이지 않나 싶다. 오늘은 노 코스트 (no-cost) 융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다. 많은 사람들이 노 코스트와 노 포인트(no-point)를 혼동하는데 프리웨이에서 보던 제로 포인트(0 point)란 브로커가 책정하는 론 포인트만 면제해준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융자를 하다보면 포인트 이외에도 2 500달러 정도의 기본비용이 드는데 이것을 전부 면제해 주는 프로그램이 바로 노 코스트 프로그램으로 말 그대로 비용 전부를 브로커가 부담하므로 고객은 잃은 것이 없는 편리하다. 재융자 여부를 놓고 가장 망설여지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그 비용이다. 이자가 좋은 것을 알지만 재융자를 해봐야 그저 200달러 정도 절약하는데 2∼3년은 지나야 들어간 비용을 뺄 수 있으니 별로 매력을 못 느끼는 것이다. 그러나 노 코스트로 할 경우 현재 남은 융자금액에서 한치도 새로운 융자금액이 오르지 않으면 이자만 낼 수 있기 때문에 걱정 없이 융자를 할 수가 있다. 브로커는 자선 봉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수익이 있어야 일을 성사시킨 것은 당연하다. 거기다가 들어가는 비용까지 모두 브로커가 부담해야 하는데 4 000∼5 000달러를 빼내기 위해 이자를 많이 올려야 한다. 그러나 반대로 융자액수가 클 경우에는 0.25∼0.375%만 올려도 충분히 모든 비용을 빼낼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이 받을 이자는 융자액수와 반비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융자액수가 15만달러 이상에 7% 이상의 이자를 내시는 분은 한번쯤 상담해 볼 가" 있다. 좋은 예로 필자의 고객 중에는 60만달러의 융자액수를 가지고 있다가 노 코스트를 택해 한 달에 100달러 정도를 아낀 경우도 있다.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대로 절약해서 생긴 이익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노 코스트는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에스디사람닷컴 추천 주택융자 자문 : 김준철 융자 문의: 858-945-8282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검색조건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또는 그리고 검색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471 [부동산] ◆◆주택융자◆◆ 융자 전문가 다니엘장 "좋은금리 & 신속한 클로… 다니엘장Mortgage 178 04.26 다니엘장Mortgage 04.26 178 2470 [부동산] (HOT 매물) 유명하고 트렌디한 동네에 있는 단골 많은 세탁소… 다니엘장모기지 183 04.25 다니엘장모기지 04.25 183 2469 [부동산] (HOT 매물)(좋은 기회) 바쁜 지역 오랬동안 영업한 마켓 비… 다니엘장모기지 308 04.24 다니엘장모기지 04.24 308 2468 [기타] [온라인 서류 발급] 아포스티유부터 번역공증까지 클릭 한번으로 … allminwon2 226 04.10 allminwon2 04.10 226 2467 [부동산] (HOT 매물) 장사 잘되는 유명한 포키 비지니스 매매 다니엘장Mortgage 315 03.28 다니엘장Mortgage 03.28 315 2466 [부동산] (특별 매물) San Bernardino 카운티 관광지 부티크 … 다니엘장Mortgage 323 03.20 다니엘장Mortgage 03.20 323 2465 [건강] 한국에서 건너온 전문 청소 서비스로 매트리스 및 쇼파부터 카펫까… hayangclean 274 03.12 hayangclean 03.12 274 2464 [부동산] (특별 매물) OC 관광지 한복판 대형 프랜차이즈 호텔 매매 다니엘장Mortgage 319 03.10 다니엘장Mortgage 03.10 319 2463 [부동산] (HOT 매물) 맛집으로 소문나고 장사 잘되는 OC 지역 캐더링… 다니엘장Mortgage 442 02.25 다니엘장Mortgage 02.25 442 2462 [생활] 은행만 믿지 말고 내 돈 내가 챙겨야 랜딩헬프 436 02.16 랜딩헬프 02.16 436 2461 [부동산] (HOT 매물) LA 한인타운 한복판 식당 비지니스 매매 (As… 다니엘장Mortgage 638 01.25 다니엘장Mortgage 01.25 638 2460 [법률] 학생비자, E-2비자 등 임시비자로 체류하고 계신 분들을 위한 … Trusty 486 01.21 Trusty 01.21 486 2459 [부동산] (HOT 매물) 트래픽 많고 유명한 동네 메일박스 비지니스 매매 다니엘장Mortgage 594 01.14 다니엘장Mortgage 01.14 594 2458 [관광] 전 세계 항공(관광)특가 한우리여행사(213-388-4141)-… 큰마님 609 01.11 큰마님 01.11 609 2457 [부동산] (HOT 매물) 고급동네 미국 대형 프랜차이즈 마켓 안 스시코너… 다니엘장모기지 641 2023.12.28 다니엘장모기지 2023.12.28 641 2456 [교육] 미국 대학의 기여입학제: 입시 공평성과 논란 공맵 676 2023.12.03 공맵 2023.12.03 676 2455 [교육] 정치인 사관학교, 조지타운 대학교(Georgetown Unive… 공맵 762 2023.11.30 공맵 2023.11.30 762 2454 [교육] 아시아 학생이 백인 학생보다 주요 명문대 합격률이 28% 더 낮… 공맵 712 2023.11.29 공맵 2023.11.29 712 2453 [교육] 브랭섬홀 아시아(BHA) 2024-2025 전형에 지원하고자 하… 공맵 706 2023.11.28 공맵 2023.11.28 706 2452 [교육] 미국 약대 입시를 위한 프로그램은? 공맵 720 2023.11.27 공맵 2023.11.27 720 2451 [교육] AP Capstone 교과과정이란? 공맵 756 2023.11.26 공맵 2023.11.26 756 2450 [교육] 국제 공인 교육과정 IB, 정확한 커리큘럼에 대해 알고 계셔야 … 공맵 803 2023.11.23 공맵 2023.11.23 803 2449 [교육] 하버드 STEM 교육 D.CAMPS 서울대학교 개최! 지금 공맵… 공맵 909 2023.11.22 공맵 2023.11.22 909 2448 [교육] 미국 상위권 대학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EC 평가항목 공맵 849 2023.11.21 공맵 2023.11.21 849 2447 [교육] 미국이 STEM 전공에 열광하는 이유 공맵 932 2023.11.21 공맵 2023.11.21 932 2446 [교육] GPA 3.9는 좋은 성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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