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엘에이사람닷컴

타운 유익정보

차량구매 운전면허증 따기

sdsaram 0 20011

차량 구매

샌디에고에서 직장이나 학교근처에 거주할 경우에는 굳이 차가 꼭 필요한것은 아니다. 그러나 차가 있으면 이동하기가 수월하고 편리한 것은 사실이다.
차량구매시 필요한 웹사이트를 모아보았다
http://www.autobytel.com
http://www.forsaleinsandiego.com
http://www.sdcar.com
http://ucm.carpoint.msn.com
http://www.cars.com
http://www.usedcarbuyingtips.com
http://www.autotrader.com
http://www.sdsaram.com/board/index.asp

그밖에 한국슈퍼 (제일마켓 시온마켓플레이스)나 미쯔와 일본마켓 (on Mercury street) 게시판 그리고 에스디사람닷컴의 자유게시판에서 개인이 파는 매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차 구입하고 나면 자동차보험을 사셔야 겠지요. 자동차보험을 하시는 분들을 찾으시려면 에스디사람닷컴 한인업소록에서 검색하시면 됩니다.

새차 사는 법


미국에서는 대부분 정찰제로 물건을 사고 파는데 유일하게 물건을 흥정해서 사는 곳이 바로 차를 파는 곳이다. 그러기에 차를 사려고 하면 유비무환 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서 철두 철미한 준비를 해야 한다. 다음의 조언을 꼭 참고하기 바란다.


어떤 차를 살 것인가 자신의 경제력과 비교해서 두서너 가지의 차종을 고른다. 차종을 고르고 나면 차 사기는 훨씬 쉬워진다. 미국에는 수백가지의 차가 있기 때문에 그냥 차를 사려고 하면 머리만 복잡해 진다. 색깔도 두어가지로 한다. 한 가지만 고집하면 그만큼 융통성이 없어진다. 차에 너무 돈을 쓰는 것은 사치에 지나지 않는다. 어자피 차는 투자가 아니라 소모품이기 때문이다.


자동차는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산다. 서두르면 반드시 손해보게 되어있다. 충분히 시간을 두고 결정해야 하는 데 적어도 5 군데 이상 가 보고 사야한다. 왜냐하면 가격이 천차 만별이다.


차를 고를 때 동네 도서실에 가서 consumer report를 보고 각종 차의 성능을 비교한 것을 알아 본다. 같은 차 종이라 할지라도 출고 연도에 의하여 성능의 차이가 대단히 난다. Blue Book을 살펴 보면 모든 차가 연도에 따라 적정 가격이 나와 있다. 이것을 기준하여 가격을 비교할수 있다. 인터넷으로도 알아볼수 있다. 주소는 www.kbb.com 이다.


Triple A 여행 서비스 기관에 가서 사고자하는 차의 quotation (견적)을 받아 본다. 그러면 새 차의 예정가격을 알 수 있다. 트리플 에이는 멤버쉽으로 운영되는 서비스 기관으로 주소는 www.aaa.com이다.


미국에서 어떤 조사를 보면 가장 못미더운 사람 1위로 자동차 딜러가 뽑힐 정도로 딜러는 믿기 힘들다. 가족중에 자동차 딜러가 있어도 믿지말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차를 사려면 그들을 만나야만 한다. 차 딜러에 가서 그들과 한 2-3 시간 실랑이를 한다. 실랑이 하는 동안 도둑놈 소리 들을 정도로(하지만 걱정할것 없다 왜냐면 그들이 더 도둑이니까) 과감하게 가격을 내린다. 그렇게 함으로써 딜러가 요구하는 최저 가격을 알아 낸다 그리고는 절대로 사지 않고 전화 번호를 남겨두고 간다.


또 다른 곳에 가서 방금 전에 알아 낸 최저 가격을 제시하며 이 곳에서는 얼마나 싸게 할 수 있는가를 묻는다. 두 번째 부터는 조금 쉬운 것이 이미 한군데에서 최저 가격을 보여 주었기 때문에 흥정을 처음부터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 곳의 딜러는 더 싸게 살수 있는지 없는지 그들도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최소한 5군데를 돌아 다니면 최저 가격이 나오고 이 가격을 파악한 후에 남겨둔 전화 번호로 자기 집에 전화하는 딜러들과 전화로 흥정을 한다. 다시 자기가 발견한 최저의 가격에서 조금 더 깍아서 제시한다.


이렇게 2-3 주 기다리다 보면 당신이 상상할 수 없는 최하의 가격으로 offer가들어와 싼 값으로 살 수 있다. 절대로 한 두군데 가서 사지 않는다.


최하의 가격이 결정된 후에도 after service를 요구한다. 예를 들어 1 년간 오일 체인지를 공짜로 한다든지 아니면 warranty기간을 늘려 잡는다 든지 아니면 이자를 조금 더 낮춘다든지 등등.


이렇게 하면 차 종에 따라 다르나 한 $1000에서 $2 000 까지 싸게 사는 것은 보통이다.


차 딜러와 대화할 때는 언제나 덤덤한 표정 (poker face)으로 시종 일관 대한다. 나는 급할 것이 없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리고 사려는 차가 그리 썩 탐탐하지 않음을 은근히 드러 냄으로써 상대가 안달이 나게 만든다. 딜러들은 심리학자들이다. 당신의 일거수 일투족에서 당신의 마음을 읽는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당신이 차를 좋아하는 줄을 알면 절대 안 깎아 준다. 적당히 트집을 잡는 것도 좋다.


차는 한해가 거의 지나서 새 차가 나올 무렵에는 1 년의 감가상각을 계산해서 싸게 흥정할 수있다. 그래서 매년 11 월 이후에는 최고의 딜을 할 수가 있다. 아무리 새차라 할 지라도 해를 넘기면 1 년된 중고차 취급을 받는다.


더욱 싸게 사려면 전시용으로 사용하던 차를 구입하면 타고 다니던 mileage 로 인하여 상당히 싸게 살 수 있다. 어짜피 딜러들은 그 차를 중고차로 팔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따금 선전용으로 손님을 끌기위하여 최저의 가격을 설정한 차들이 신문광고에 나올 때가 있다. 전화로 확인하고 가서 산다. 순식간에 팔리고 없기 때문이다.


절대로 딜러들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 말라. 마치 금새 차가 동이 날 것처럼 말하는데 속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최근에 나온 인기 차종 (예를 들어 독일의 신제품 Beetle 차 같은 것)은 피한다. 이런 것들은 인기가 있어 오히려 딜러들이 프리미엄을 얹어서 판다. 이런 것은 흥정을 하기가 힘들다.

이제는 계약을 해야 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자신이 원하는 차와 가지고 있는 돈과는 항상 차이가 있게 마련이다. 이럴때는 은행에서 돈을 빌려야한다. 예를 들어 만약 자신이 결정한 차가 15 000달러인데 가진 돈은 9000달러라고 하자. 그럼 보통 두가지 정도의 방법이 있다. 첫번째는 자신이 가진 돈 9000달러 전부를 다운페이먼트(downpayment)로 지불한다. 그리고 나머지 6000달러를 빌린다. 그러면 딜러에서 여기저기 은행에 직접 알아본다. 그러다보면 돈을 빌려주겠다는 은행이 나온다. 처음 돈을 빌리면 이자율이 꽤 높을 것이다. 돈을 갚아나가는 방법은 1년 3년 5년정도의 상환기간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상환기간이 길면 길수록 이자가 높아진다. 어느 것을 선택하든지 한달씩 갚아나가면 된다. 두번째로는 어차피 돈을 빌릴거라면 자신이 가진 돈은 목돈으로 갖고 있고 더 많이 돈을 빌린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가격의 30%만 다운페이먼트를 하면 나머지는 은행에서 돈을 빌려 차를 살 수 있다. 그러면 4500달러만 다운페이하고 나머지는 은행에서 빌리자. 그 이후는 위의 첫번째와 같다. 두가지 방법 다 장단점이 있다. 일일이 말씀을 안드려도 위의 두가지 방법의 장단점을 아실 것이다.


우리나라는 자동차를 할부로 구입하면 매달 금액을 자동차회사로 납입하는데 미국은 일단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 이것이 딜러에게 지급된다. 그러면 고객은 은행에게 빌린 돈이므로 은행에게 돈을 갚아 나가면된다. 그러니까 고객과 은행과의 채무관계가 성립하는 것이다.


계약할때 여러가지 부가적인 것들이 있는데 연장 워런티(extension warranty 예: 기본 워런티가 3년에 36 000마일이라면 5년에 50 000마일 등으로 연장하는 것)는 여유가 된다면 선택하는 것도 좋다.


계약을 하고 자동차를 구입하면 주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4-6주후에 번호판과 등록증이 우편으로 배달된다. 참고로 흥정시 번호판등록비와 세금도 딜러에서 해주는 것으로 흥정할 수 있다.


구입즉시 차를 가지고 오고 싶다면 보험을 들어야 한다. 보통 딜러에서도 주선을 해주지만 되도록이면 사전에 주의분들의 도움을 얻어 보험 에이전트를 미리 정한후에 차를 구입하도록 하자. 그러면 차를 구입한후 에이전트에게 연락해서 보험에 가입한 후 차를 곧바로 가지고 올 수 있다.

운전면허증

빨리 딸수록 좋습니다. 여기는 운전면허증이 첫째가는 ID이거든요.

한국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을 가져오신분은 당분간은 그것으로 운전하실 수 있습니다만 가능한 빠른시일 안으로 운전면허증을 따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은 DMV에 가서 신청을 하면 되고 필기시험은 그날 볼 수 있고 필기시험을 통과하면 도로주행시험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신청하실 때 여권과 신청료 등 소지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도로주행시험은 자기차를 가져가서 시험 봅니다. 만약 남의 차를 가지고 갈 경우는 그분의 자동차보험증도 같이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가까운 DMV는 Genesee - Balboa 근처에 있습니다. 요새는 온라인으로도 apointment을 할 수 있습니다.

DMV웹사이트:http://www.dmv.ca.gov/
샌디에고 DMV위치: http://www.dmv.ca.gov/fo/offices/fo.cgi?fo=sandiegoclairemont519

도로주행이 한국과 다른 것이 몇가지 있거든요. 필기시험은 한국어 버전이 있습니다. 한국어 시험문제를 보시려면 에스디사람닷컴에 가셔서 한국어 시험지를 보시면 됩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