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융자 sdsaram 부동산 0 4200 2002.09.07 00:00 최근 프리웨이를 달리며 쉽게 볼 수 있는 전광판 광고가 하나 있다. 바로 제로 포인트 (0 point) 융자에 관한 것으로 필자가 처음 융자를 시작할 당시만 해도 1.5∼2%까지도 융자 포인트를 책정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1%도 책정하기 힘들다. 업계의 치열한 경쟁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융자에 대한 지식도 풍부해져 함부로 융자 포인트를 권했다가는 고객을 잃기 십상이다. 많은 분들은 융자브로커가 펜 하나 들고 서명이나 시킨 뒤 쉽게 돈을 버는 직업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다. 특히 주택관련 융자를 하면서 자칫 실수했다가는 작게는 몇백달러에서 많게는 몇천달러까지 돈을 물어내야 하는 일도 종종 있다. 요즘 필자는 흰머리가 나기 시작하는데 아마도 직업 때문이지 않나 싶다. 오늘은 노 코스트 (no-cost) 융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다. 많은 사람들이 노 코스트와 노 포인트(no-point)를 혼동하는데 프리웨이에서 보던 제로 포인트(0 point)란 브로커가 책정하는 론 포인트만 면제해준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융자를 하다보면 포인트 이외에도 2 500달러 정도의 기본비용이 드는데 이것을 전부 면제해 주는 프로그램이 바로 노 코스트 프로그램으로 말 그대로 비용 전부를 브로커가 부담하므로 고객은 잃은 것이 없는 편리하다. 재융자 여부를 놓고 가장 망설여지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그 비용이다. 이자가 좋은 것을 알지만 재융자를 해봐야 그저 200달러 정도 절약하는데 2∼3년은 지나야 들어간 비용을 뺄 수 있으니 별로 매력을 못 느끼는 것이다. 그러나 노 코스트로 할 경우 현재 남은 융자금액에서 한치도 새로운 융자금액이 오르지 않으면 이자만 낼 수 있기 때문에 걱정 없이 융자를 할 수가 있다. 브로커는 자선 봉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수익이 있어야 일을 성사시킨 것은 당연하다. 거기다가 들어가는 비용까지 모두 브로커가 부담해야 하는데 4 000∼5 000달러를 빼내기 위해 이자를 많이 올려야 한다. 그러나 반대로 융자액수가 클 경우에는 0.25∼0.375%만 올려도 충분히 모든 비용을 빼낼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이 받을 이자는 융자액수와 반비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융자액수가 15만달러 이상에 7% 이상의 이자를 내시는 분은 한번쯤 상담해 볼 가" 있다. 좋은 예로 필자의 고객 중에는 60만달러의 융자액수를 가지고 있다가 노 코스트를 택해 한 달에 100달러 정도를 아낀 경우도 있다.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대로 절약해서 생긴 이익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노 코스트는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에스디사람닷컴 추천 주택융자 자문 : 김준철 융자 문의: 858-945-8282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검색조건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또는 그리고 검색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71 [건강] ‘한식교육 상설학교’세운다 sdsaram 3728 2012.07.03 sdsaram 2012.07.03 3728 370 [건강] 뉴욕시, 비만 대응 위해 청량음료 판매 제한 sdsaram 3863 2012.05.31 sdsaram 2012.05.31 3863 369 [건강] 동물성 지방 과다섭취, 기억력 떨어져 sdsaram 3208 2012.05.30 sdsaram 2012.05.30 3208 368 [건강] 어린이약‘미라랙스’ FDA“성인용 적합” sdsaram 3321 2012.05.29 sdsaram 2012.05.29 3321 367 [건강] 한인 4명중 1명 무보험 sdsaram 3471 2012.05.08 sdsaram 2012.05.08 3471 366 [건강] 박완서 여사와 담낭암 sdsaram 3549 2012.04.13 sdsaram 2012.04.13 3549 365 [건강] “가주 전주민 건강보험 의무화” sdsaram 3379 2012.04.02 sdsaram 2012.04.02 3379 364 [건강] 당뇨약 메트포르민 암 억제 효과 입증 sdsaram 3154 2012.04.02 sdsaram 2012.04.02 3154 363 [건강] 가공식품 대신 자연상태로 먹어야 sdsaram 3164 2012.03.30 sdsaram 2012.03.30 3164 362 [건강] 과욕·기피 말고 심장질환 등 고려 애정표현 sdsaram 3210 2012.03.30 sdsaram 2012.03.30 3210 361 [건강] 유방성형수술 했다고 암 걸리진 않아 sdsaram 3207 2012.03.30 sdsaram 2012.03.30 3207 360 [건강] 카페인 섭취 치매예방 효과 sdsaram 4443 2012.03.23 sdsaram 2012.03.23 4443 359 [건강] 약대생들 “무료 의료검진 오세요” sdsaram 3254 2012.03.22 sdsaram 2012.03.22 3254 358 [건강] 정신질환 치료에 한의학 접목 sdsaram 3142 2012.03.22 sdsaram 2012.03.22 3142 357 [건강] 항암치료에 내성 암세포 치료법 밝혀내 sdsaram 3182 2012.03.22 sdsaram 2012.03.22 3182 356 [건강] 심근경색, 몇주 전에 알 수 있다 sdsaram 3206 2012.03.22 sdsaram 2012.03.22 3206 355 [건강] 과음하는 남자 과일 안먹는 여자 당뇨병 확률 높다 sdsaram 3838 2012.01.03 sdsaram 2012.01.03 3838 354 [건강] 잠을 잘 자야 면역력도 높아지는 법 sdsaram 3688 2011.12.22 sdsaram 2011.12.22 3688 353 [건강] 연말 스트레스, 우울증 부르기도 sdsaram 3309 2011.12.22 sdsaram 2011.12.22 3309 352 [건강] 불임치료중 여성 종합비타민 복용시 임신성공률 높여 sdsaram 3312 2011.12.05 sdsaram 2011.12.05 3312 351 [건강] 암 세포 억제 신물질 발견 sdsaram 3267 2011.12.05 sdsaram 2011.12.05 3267 350 [건강] 저소득 한인 무보험자 무료수술 해준다. sdsaram 3468 2011.12.01 sdsaram 2011.12.01 3468 349 [건강] ‘조건 없는 사랑’...한국 장애아 4명 입양 훌륭히 키워 sdsaram 3366 2011.11.29 sdsaram 2011.11.29 3366 348 [건강] 갈등 쉬쉬, 분노 꾹~ 결국 터지면 대형사고 sdsaram 3252 2011.11.29 sdsaram 2011.11.29 3252 347 [건강] ‘딱 한잔만…’두고두고 후회 sdsaram 3900 2011.11.29 sdsaram 2011.11.29 3900 346 [건강] 마라톤 완주 후 사망 sdsaram 3883 2011.11.22 sdsaram 2011.11.22 3883 345 [건강] 중이염이 위험한 이유 sdsaram 3453 2011.11.22 sdsaram 2011.11.22 3453 344 [건강] 매일 마시는 술, 암 발병위험 높인다 sdsaram 3562 2011.11.22 sdsaram 2011.11.22 3562 343 [건강] 당뇨환자, 감각 둔해지는 ‘발’에 신경써야 sdsaram 4149 2011.11.22 sdsaram 2011.11.22 4149 342 [건강] 출출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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