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융자 sdsaram 부동산 0 4232 2002.09.07 00:00 최근 프리웨이를 달리며 쉽게 볼 수 있는 전광판 광고가 하나 있다. 바로 제로 포인트 (0 point) 융자에 관한 것으로 필자가 처음 융자를 시작할 당시만 해도 1.5∼2%까지도 융자 포인트를 책정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1%도 책정하기 힘들다. 업계의 치열한 경쟁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융자에 대한 지식도 풍부해져 함부로 융자 포인트를 권했다가는 고객을 잃기 십상이다. 많은 분들은 융자브로커가 펜 하나 들고 서명이나 시킨 뒤 쉽게 돈을 버는 직업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다. 특히 주택관련 융자를 하면서 자칫 실수했다가는 작게는 몇백달러에서 많게는 몇천달러까지 돈을 물어내야 하는 일도 종종 있다. 요즘 필자는 흰머리가 나기 시작하는데 아마도 직업 때문이지 않나 싶다. 오늘은 노 코스트 (no-cost) 융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다. 많은 사람들이 노 코스트와 노 포인트(no-point)를 혼동하는데 프리웨이에서 보던 제로 포인트(0 point)란 브로커가 책정하는 론 포인트만 면제해준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융자를 하다보면 포인트 이외에도 2 500달러 정도의 기본비용이 드는데 이것을 전부 면제해 주는 프로그램이 바로 노 코스트 프로그램으로 말 그대로 비용 전부를 브로커가 부담하므로 고객은 잃은 것이 없는 편리하다. 재융자 여부를 놓고 가장 망설여지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그 비용이다. 이자가 좋은 것을 알지만 재융자를 해봐야 그저 200달러 정도 절약하는데 2∼3년은 지나야 들어간 비용을 뺄 수 있으니 별로 매력을 못 느끼는 것이다. 그러나 노 코스트로 할 경우 현재 남은 융자금액에서 한치도 새로운 융자금액이 오르지 않으면 이자만 낼 수 있기 때문에 걱정 없이 융자를 할 수가 있다. 브로커는 자선 봉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수익이 있어야 일을 성사시킨 것은 당연하다. 거기다가 들어가는 비용까지 모두 브로커가 부담해야 하는데 4 000∼5 000달러를 빼내기 위해 이자를 많이 올려야 한다. 그러나 반대로 융자액수가 클 경우에는 0.25∼0.375%만 올려도 충분히 모든 비용을 빼낼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이 받을 이자는 융자액수와 반비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융자액수가 15만달러 이상에 7% 이상의 이자를 내시는 분은 한번쯤 상담해 볼 가" 있다. 좋은 예로 필자의 고객 중에는 60만달러의 융자액수를 가지고 있다가 노 코스트를 택해 한 달에 100달러 정도를 아낀 경우도 있다.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대로 절약해서 생긴 이익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노 코스트는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에스디사람닷컴 추천 주택융자 자문 : 김준철 융자 문의: 858-945-8282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검색 목록 검색조건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또는 그리고 검색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58 [부동산] '1031'·양도세 면제, 부동산 경기 '보약' sdsaram 4314 2007.04.30 sdsaram 2007.04.30 4314 257 [부동산] 모기지 금리 변동에 따른 지역별 주택가 변화 sdsaram 4315 2003.11.08 sdsaram 2003.11.08 4315 256 [부동산] 재산세 산정 기준은 '소유권 변경' 따라 달라진다 sdsaram 4319 2006.11.13 sdsaram 2006.11.13 4319 255 [부동산] 테리조 부동산칼럼] 토지 투자 sdsaram 4330 2006.11.27 sdsaram 2006.11.27 4330 254 [부동산] 관광비자로도 주택 구입 가능 sdsaram 4335 2006.01.09 sdsaram 2006.01.09 4335 253 [부동산] Full Income and Full Asset : 융자신청방법… sdsaram 4339 2002.04.20 sdsaram 2002.04.20 4339 252 [부동산] 치솟는 모기지 금리 조기 상환 고려를 sdsaram 4340 2005.04.01 sdsaram 2005.04.01 4340 251 [부동산] [상업용 부동산] 2007년 부동산 투자, 자신의 월페이먼트 부… sdsaram 4344 2007.06.06 sdsaram 2007.06.06 4344 250 [부동산] [세법] 회사 형태 바뀌면 사업자번호는? sdsaram 4348 2006.07.31 sdsaram 2006.07.31 4348 249 [부동산] '요즘 부동산 공동투자 좋아요' 차비호 SCI 디렉터 sdsaram 4349 2006.10.30 sdsaram 2006.10.30 4349 248 [부동산] 이자율과 융자 시장의 전망 sdsaram 4350 2003.05.24 sdsaram 2003.05.24 4350 247 [부동산] 차압 부동산 융자, 경매 후 책임져야 하는지 sdsaram 4357 2010.10.25 sdsaram 2010.10.25 4357 246 [부동산] 주택 소유주 '살 떨리는' 계절…내달 재산세 고지서 발부 sdsaram 4363 2006.09.29 sdsaram 2006.09.29 4363 245 [부동산] [머니 스토리] 맥스 옵션 변동 프로그램 sdsaram 4370 2006.08.22 sdsaram 2006.08.22 4370 244 [부동산] ‘컨포밍 론’ 뚜껑 열어보니…‘주택경기 영양제’ 기대속 ’감질만… sdsaram 4376 2008.03.24 sdsaram 2008.03.24 4376 243 [부동산] FRB 또 기준금리 0.25%P 인상할 듯 sdsaram 4381 2005.08.08 sdsaram 2005.08.08 4381 242 [부동산] 이자 오르고 집값 향방 아리송’ sdsaram 4391 2004.11.30 sdsaram 2004.11.30 4391 241 [부동산] 통계수치 바르게 파악해야 손해막는다 sdsaram 4400 2004.08.03 sdsaram 2004.08.03 4400 240 [부동산] 부동산 소유 형식 sdsaram 4400 2002.12.21 sdsaram 2002.12.21 4400 239 [부동산] 신분변경 때 401k 대처방법···중도 인출하면 페널티 부담 sdsaram 4402 2007.08.10 sdsaram 2007.08.10 4402 238 [부동산] 바이 위클리 프로그램 sdsaram 4406 2007.05.29 sdsaram 2007.05.29 4406 237 [부동산] 모기지페이먼트 부담 2년간 얼마나 늘었나 sdsaram 4406 2006.05.12 sdsaram 2006.05.12 4406 236 [부동산] 용도변경을 미리미리 sdsaram 4407 2003.12.04 sdsaram 2003.12.04 4407 235 [부동산] 크레딧 관리 sdsaram 4422 2006.02.24 sdsaram 2006.02.24 4422 234 [부동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시점은 언제 sdsaram 4423 2006.08.14 sdsaram 2006.08.14 4423 233 [부동산] 주택 감정비·서류 수수류 등 공제 못받아 sdsaram 4438 2007.06.28 sdsaram 2007.06.28 4438 232 [부동산] 모기지 수수료 공개서 한국어 양식 나왔다 sdsaram 4447 2005.10.31 sdsaram 2005.10.31 4447 231 [부동산] 스몰 비즈니스 크레딧 대처법···대금지급 기한 연장, 거래처와 … sdsaram 4452 2009.03.17 sdsaram 2009.03.17 4452 230 [부동산] “언제 어디서 터지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sdsaram 4452 2005.09.20 sdsaram 2005.09.20 4452 229 [부동산] 비즈니스 살 때 재무제표는 '필수' 융자·매상 파악 잣대 sdsaram 4457 2006.12.18 sdsaram 2006.12.18 4457 228 [부동산] 융자비용 줄이는 방법-1 2차 융자로 PMI피하라 sdsaram 4458 2002.10.12 sdsaram 2002.10.12 4458 227 [부동산] 변동모기지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편견 sdsaram 4467 2004.01.24 sdsaram 2004.01.24 4467 226 [부동산] 융자 - 주택융자 포인트란 무엇인가? sdsaram 4473 2008.06.10 sdsaram 2008.06.10 4473 225 [부동산] 불확실 장세 대비 '투자 리밸런싱' 요령···'리스크 최소화'도… sdsaram 4485 2007.12.07 sdsaram 2007.12.07 4485 224 [부동산] 이자만 내는 융자 상품 sdsaram 4492 2002.05.25 sdsaram 2002.05.25 4492 223 [부동산] 모기지 이자율 sdsaram 4493 2002.06.29 sdsaram 2002.06.29 4493 222 [부동산] 당신의 부동산 상식은? 초짜를 위한 '체크리스트 11' sdsaram 4494 2007.03.01 sdsaram 2007.03.01 4494 221 [부동산] [창업정보] 카트 비즈니스 sdsaram 4497 2008.10.13 sdsaram 2008.10.13 4497 220 [부동산] 지진발생시 대처 Tip sdsaram 4498 2008.08.07 sdsaram 2008.08.07 4498 219 [부동산] 새집을 분양받을 때 주의점 sdsaram 4502 2003.06.18 sdsaram 2003.06.18 4502 218 [부동산] 클로징서류 잘 보관해야 sdsaram 4506 2006.08.07 sdsaram 2006.08.07 4506 217 [부동산] 금전관리 "내 투자성향 파악이 우선"···분석적·일반적·감성적 … sdsaram 4507 2009.11.04 sdsaram 2009.11.04 4507 216 [부동산] 주택구입 ‘이자율 복병’ sdsaram 4509 2004.12.23 sdsaram 2004.12.23 4509 215 [부동산] [머니 스토리] 융자 프로그램 선택 sdsaram 4516 2007.08.17 sdsaram 2007.08.17 4516 214 [부동산] 페이먼트 연체했을 경우 대처 요령은? sdsaram 4516 2008.11.11 sdsaram 2008.11.11 4516 213 [부동산] 테리조 부동산칼럼] 모기지 절차 sdsaram 4531 2007.05.07 sdsaram 2007.05.07 4531 212 [부동산] 집 팔때 따로 있나 ... 지금이 바로 그때 sdsaram 4535 2005.02.28 sdsaram 2005.02.28 4535 211 [부동산] ESCROW의 역할 sdsaram 4536 2010.06.21 sdsaram 2010.06.21 4536 210 [부동산] 융자 상식 - Short Sale sdsaram 4537 2010.01.25 sdsaram 2010.01.25 4537 209 [부동산] 차압 위기시 대처법, 무료 카운슬링 프로그램 다양 sdsaram 4540 2006.10.10 sdsaram 2006.10.10 4540 초기화 날짜순 조회순 조회순 목록 검색 1234567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